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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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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aRani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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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에 항상 붕대를 묶고 다니고 있다. 잔상처들이나 굳은살이 보이는 탓에 가리고 다니는게 이유.

소피아 라니아다 (Sofia Raniada)이탈리아3학년 (19)F175cm56kg체육계

성격

이중적인 / 기분파 / 정이많은?

" 아! 꽃이 아름답네요. ...고맙습니다. 이 꽃은 소중히... 간직할게요! "

" ....아 젠장! 미소를 너무 지었더니 얼굴에 경련 일어날 것 같아! 아이고! 다리야! 아 존X 목마르네!! 당분간 내가 파티 가나봐라!! "

 

어머님, 아버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저는 잘 잤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평안하시죠? ...항상 천사 같은 미소로 맞이해주고, 넓고 넒은 마음씨에!

아름답고 예의있는! 상냥한 아가씨! 모두가 소피아를 보는 시선이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항상 천사같은 마음을 비추어 보여주는 그 모습은 가히 여신이라고 불리우만 합니다!

 

.... 그 모습은 사회생활의 소피아다.

그런 것이다. 사회생활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오고가는 것이 있고, 곧 나갈 사회생활을 위해서니까.

평소에는 제멋대로 투덜로 시작하여, 투덜로 끝내는 것이 일상이다. 제 멋대로 기분대로 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꽤나 여유로워졌고, 느슨해졌다. 보통 친한 사람들과는 정이 넘치는 모습이라던가,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라던가. 전보다 많이 성숙해진 모습이라던가. 더 생각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감정표현이 조금 과격하게 변해 말이 좀 험해졌다.

특징

/ 재벌집안의 아가씨. 아버지는 정치가. 어머니는 기업인으로 부족함 없는 부유한 가정 속에서 자라왔다.

집안의 하나뿐인 외동딸 아가씨 인지라, 부모님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은 것은 물론이요,

원하는 것이라면 다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 덕분에 어릴 적에는 철부지 아가씨로 자라 이리저리 사고치며,

자신 밖에 몰랐던 아이였다.

 

19세. 현재 시점으로는 철이 많이 들었다. 프로젝트 계기로 인하여 자신만의 세계에 있던 아이가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를 보고 걷고 있는 것처럼 많은 것을 깨닫고 있는 듯 이제는 제법 많이 성숙해졌다.

깐깐하게 보던 시선은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혼자만 챙겼던 모습은 이제는 남을 챙기는 모습과,

늘 재능을 질투 했던 행동은 이제 좀 더 자신에겐 자극적이고, 좀 더 넓은 세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 등. 여러 생각을 하고 보는 중이다.

 

어릴 적,  소피아와 곁을 함께 한 사람들은 그런 소피아의 모습을 보고 어색해하는 일은 가끔 보이지만... 뭐 어떠랴!

 

/ 항상 누구에게나 예의있게. 소피아의 사회생활 때의 모토다. 평소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지만...

간혹 흥분할 때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아니면 혼자 있거나, 편한 상대 앞에서는 또 반말이.

이제는 존댓말보다는 반말을 선호하고 있다.

 

17세 여름방학동안 잠시 단기로 공부하러 미국에 다녀온 이후로, 어떤 한 친구를 만나 말이 좀... 거칠어졌다.

어른들 앞에서는 당연히 쓰지 않죠... 네. 이미지가 있는데.

하지만 뒤에선? 하, 젠장... 현타오네. 뭘봐.이 짓도 참 못해먹을 짓이네. 힘들어, 힘들어~

사회생활 힘들지 하고 한탄하며 반말을 내뱉는 것은 이제 본래 제 말투가 되었다.

 

/ 털 알레르기가 있다. 고양이, 강아지같은 존재들에게 가까이 다가온다면 바로 멀찍 떨어진다.

예전에 바로 도망친 것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다. 멀리서나마 노려볼 정도.

 

/ 어렸을 때 부터 리듬체조에 재능을 빛내어, 지금까지 걸어온 길만 이제는 14년이 되어간다.

몸이 유연하고 날렵한 것은 당연하다. 15세 이후로 큰 대회에 나가 연속 금메달 우승을 하여,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올해 봄까지 있던 대회 이후로는 활동을 중단. 리듬체조 종목 특성상 현재는 은퇴시기를 두고

여러모로 무얼 해야할 지 꽤나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일주하는 사람? 백수? 건물주? 사장님? 뭐하냐...

 

/ 연습실에서 리본이나 공으로 던지며 연습을 하거나, 평소 곤봉을 들고 다니며 멍하니 곤봉을 휘두르며

생각이 잠기는 것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 처럼 버릇이 되었다.

 

/자고 일어나면 사자머리 되는 것은 아직도 콤플렉스다.

자라면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자라고 풍성해져 더욱 더 굉장한 사자머리가 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 셋팅시간이 3시간이 걸린다.

가끔 귀찮다며 사자머리에서 대충 묶고 나오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하는데,

와 사자머리! 하면 그래, 사자다~! 하면서 한귀로 듣고 흘리고 있다.

 

/  대식가. 하루에 밥은 기본 다섯그릇. 손에는 늘 애너지바, 또는 과자들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한번에 많은 양을 퍼가 먹는 모습은 여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다.

 

/ 동아리는 맛집찾기부. 말 그대로 맛집을 찾아 해매거나, 맛있는 음식 레시피를 찾아 해먹는 부다.

목적은 먹을 것!!!! 요리는 꽝인지라, 맛집을 찾아내어 이리저리 맛집으로 달려가 먹으러 가는 활동위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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