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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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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iwara T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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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라 토아 (Hagiwara Toa)일본6학년 (13)M150cm42kg인문계

성격

[활동적 / 사교적 / 이타적]

"오늘도 뛰어놀기 딱 좋은 날이네! 같이 가자!"

어디에 서 있든 그는 같이 뛰어노는 아이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으며 그 정도로 가장 밝고 명랑한 아이에 속했다.

지나가다 어려움을 겪는 아이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먼저 말을 걸고 도움을 줄 정도로 정이 많아

먼저 선의를 보이는 모습에 다른 아이들도, 어른들도 그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좋아하는 분야의 호기심 / 끈기있는]

"이건 재미없어~ 같이 곤충 백과사전 보는 건 어때?!"

평범한 소설책, 게임 등은 별로 큰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 한번 잡은 소설책은 절반도 못 읽고 포기했으며

게임은 지루함을 쉽게 느끼고 손을 놓아버린다. 그에게 관심 있는 것은 오직 벌레와 곤충, 동식물이 아니었을까.

그것에 대한 책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완독하며

그림 혹은 사진이라면 자세하게 관찰하는 것이 그의 공부이자 취미였다.

 

[솔직한 / 맹한]

"... ... 아, 미안. 멍 때렸어. 그래서 방금 뭐라고 했어?"

그는 아는 지식 선에서는 똑 부러지는 말재주를 가지고 있지만 그 밖에서는 깊게 파고들지 않는 듯

모르면 모른다고 툭 뱉어내곤 한다. 가끔씩 공상에 빠지는 일도 있어 가만히 나무를 바라보거나

하늘을 바라보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쯤에 잠자리나 사슴벌레가 있을 법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하기도.

특징

그와 윗형제 한 명, 부모님 이렇게 네 명이서 살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 각각 패션 디자이너와 영화감독을 직업으로 삼고 있으며 두 분은 꽤나 유명한 쪽에 속한 편이다.

그의 형제는 중학생이며 현재 평범한 일반 학교에 다니고 있다.

형제간의 사이는 그다지 좋은 사이는 아닌 듯하지만 일방적으로 형에게 잘 대해주는 편.

 

그가 어릴 때 있어 자라온 곳은 산 주변에 위치한 작은 시골 동네였다.

사실상 부유한 편에 속하지만 부모님의 고향이기 때문에

매번 집 앞을 산책 나와 풀숲과 강가를 건너다니는 것이 하루 일상이었다.

그렇게 봐온 것은 무당벌레, 개미 등의 곤충 거미류가 아니었을까.

자신의 흥미를 보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7살 때 아버지의 선물로 받은 장수풍뎅이였다.

 

그것을 계기로 장수풍뎅이와 비슷한 종류의 곤충들을 찾아 헤맸으며

잠자리채와 돋보기를 들고 밖에 나갔다 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어다니고 들어온다.

잡은 곤충들은 관찰일기에 기록하고 바로 놓아주는 편이었지만

요즘은 곤충의 관점으로도 바라보는 생각을 가져 책과 사진으로만 접하고 있다.

 

백과사전처럼 보다 자세하고 꼼꼼한 관찰일기를 부모님의 주변 인맥들(교수 등)에게 보여준 것이 인정받았으며

부모님의 권유로 로제트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었다.

 

오른쪽 옆머리에 나비 모형 악세서리는 그의 입학 선물로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 것이다.

 

동아리는 들지 않았다. 혼자 개설해서 곤충 동아리를 만들까 했지만 본인과 같은 사람은 몇 없고

오히려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S.A PROJECT]에 신청한 이유는 다양한 체험이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여름방학 때는 딱히 할만한 것도 없기 때문에 신청한 것이다.

 

검은색 머리칼에 백색처럼 하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그의 눈매는 고양이처럼 날카로웠지만

축 처진 눈썹에 날카로운 인상이 돋보이진 않는다.

오른쪽 눈에는 안대를, 양 손목에는 검은색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Like- 곤충/거미류, 여름, 자연, 사탕

Hate- 작은 생명체를 죽이는 행위,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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