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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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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ele rose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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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로젤륀 (Gisele roselyn)독일1학년 (17)F155cm43kg예술계

성격

“틀렸어, 처음부터 다시 해.”

그는 엄청난 완벽주의자이다. 박자가 반 박자만 느려도 다시하고,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실수가 생기더라도 자신의 귀에 거슬리면 처음부터 다시 반복한다.

오케스트라에서 제 1 바이올린을 맡을 때 이러한 완벽주의 때문에 전체가 밤을 지새면서 연습하기도 한다.

개인 연주회를 할 때도 마찬가지.

연습을 하기 시작하면 주변에서 제발 좀 자라고 말릴 정도로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연주할 때 딴 짓하면 너, 가만안둬.”

그는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에 대해 자부심이 크다.

그도 그럴게, 연주회는 빠르게 전석 매진되었고 연주하러 와달라고 초청하는 경우까지 허다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11살 때도 마찬가지였고, 지금까지 쭈욱 생각의 변화가 없다.

자신이 연주할 때 상대가 집중하지 못하는 기색을 보이면 연주를 바로 멈춰버린다.

자존심도 강해서 절대 지려고 하지 않는다.

 

“누가 걱정한데? ...왜 그렇게 봐? ...알았다구!”

그는 여전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시끄럽게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지는 않지만 꿍얼꿍얼 거리기도 하고, 권유에 싫다고 하기도 한다.

또 남의 걱정은 절대 안하는 것 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그는 여전한 지젤 로젤륀이었고,

겉으로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오지랖이 넓었다.

특징

Gisele roselyn

12월 27일

매화, 맑은 마음

염소자리

 

Rh+AB

 

터키석

행운, 성공, 번영

 

어머니는 은퇴하신 바이올리니스트로 어머니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렇기 때문에 레슨을 봐주기도 하고, 조언을 주기도 한다.

아버지는 작곡가. 현대 음악을 다룬다.

집안 자체가 음악가이다보니 음악에 대한 영향을 엄청 받았다.

 

동아리는 가입하지 않았다.

바이올린 외에 하고 싶은게 없다.

Like

바이올린

 

Dislike

소음

 

Violin

그는 보통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쓰는 4현 바이올린이 아닌, 5현 바이올린을 쓴다.

보통 5현 바이올린은 음역대의 문제로 공명대가 없기 때문에 전자 바이올린이 아닌 이상 쓰지 못한다.

설령 쓰더라 하더라도 극히 드물고, 어려웠다. 그러나 그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 능가할 만큼의 천재였다.

본인이 5현 바이올린을 주문 제작해서, 클래식 바이올린으로 5현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대회에서는 순위권에 무조건 들고, 항상 상위권을 유지, 점점 1등만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음악계에서 지젤을 눈여겨본 마에스트로나 바이올린 거장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첫 단독 연주회 날, ‘신이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면

바로 지젤 로젤륀의 연주를 들은 후 일 것'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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