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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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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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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까지 길게 내려온 분홍빛의 머리칼은 자연스러운 펌이 들어가 있으며,

모발이 얇고 가벼워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마치 흐드러진 벚꽃잎처럼 흩날리곤 했다.

유하게 처진 눈매와 회색빛의 눈동자는 시선을 맞추면 호기심으로 반짝였다.

언제나 입꼬리를 살포시 올리고 있다.

샤르도네 힐 (Chardonnay Hill )영국4학년 (11)F137cm표준체육계

성격

"같이 가볼래요?"

[ 다정한 / 세심한 / 배려심이 깊은 ]

 

- 혼이 나 토라져 있는 날, 그런 부분을 바로 캐치하고 사탕을 건네며 다가와 주는 사람.

아이는 주변의 작은 변화를 금방 알아챌 만큼 세심하고 정이 많은 성격이었다.

 

- 오랜 웨이팅 후 들어선 유명 베이커리에 케이크가 단 하나 남아 있다면 아이는 당신에게 그것을 양보할 것이다.

 

- 누구에게나 다정한 성격으로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지만 가끔 '아이답지 않다.'며 고개를 젓는 이들도 있었다.

 

"궁금한걸요!"

[ 호기심이 많은 / 용감한 / 두려움이 없는 ]

 

- 아이는 겁이 없고 용감했다. 또래 아이들이 흔히 무서워하는 귀신, 벌레 등을 마주해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만, 당신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 놀라는 척을 해줄지도….

 

- 호기심이 많고 두려움이 없는 성격으로 자신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와 모험 등을 좋아한다.

특징

LIKE : 점심시간, 친구, 학교, 모험, 펜싱 등

(웬만한 것들을 모두 좋아한다…. 막연하게 무엇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오래 고민을 할 것이다.)

 

DISLIKE : 수요일

아직은 편식이 심한 아이기에 채식만 나오는 수요일이 되면 카페테리아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존댓말]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펜싱부]

공식 동아리.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모인 아카데미였지만 펜싱부의 경우

취미 생활을 목적으로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기에 샤르도네는 동아리 내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지닌 아이였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는 기숙사에 가기 전 언제나 동아리실로 향했다.

초등부이기에 활발한 동아리 활동은 없지만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어머니가 전직 영국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기에 자연스레 펜싱을 접하게 되었다.

그녀는 현재 은퇴하고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곁에서 누구보다 서포트해주고 있는 존재이다.

아직 꿈에 대해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 아이지만

'뭐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는 언제나 막연하게 펜싱 선수라고 답했다.

 

레이피어는 개인 소유품. 

무게감이 있는 레이피어를 다루며 트레이닝하고 있기에 또래 아이들보다 힘이 센 편이다.

 

 

아버지는 현직 유명 배우.

아이는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다.

그러나 몸가짐, 인간관계, 음식 등 제재하는 것이 많았고 행동 규율이 엄한 편이었기에

처음 아카데미에 입학했을 당시에는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기숙사 생활을 하며 현재는 많이 자유로워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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