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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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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ilia Str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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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슈트라우스 (Cacilia Strauss)독일2학년 (18)F163cm52kg예술계

성격

소위 말하는 '모범생'으로 열심히 이미지메이킹하고 있다.

얌전 빼는 모습은 어디까지나 내숭에 불과하다는 것! 알맹이는 당돌한 어린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그런 부분을 자제하고 더 나아가 능숙하게 숨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천연스러운 웃음 뒤에 숨겨진 당돌하고

맹랑한 속을 아는 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온 아카데미 친구들 뿐일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사람을 대하는 처세술이 뛰어나다.

따라서 자신의 고집을 꺾는 것 같아 보여도 그건 상대를 보고 잠깐 숙일 뿐, 실은 더 센 집념을 쏟기 위해서다.

잠시 굽힌 뒤에는 뛰어난 말재주로 능청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일도 빈번하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엄청난 노력가다.

모범생 이미지도 잔꾀를 부리는 것도 전부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이루어진다.

어릴 적 끈기를 그대로 가지고 자라면서 한층 더 신중해진 결과로, 얼마나 용의주도하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본인이 가꾸고 있는 이미지에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함뿐만 아니라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늘 여러 방면에서 애쓰고 있다.

특징

미들네임을 포함한 풀네임은

세실리아 카논 슈트라우스(Cacilia Kanon Strauss)로, 미들네임은 일본 이름 芳音에서 따왔다.

 

생일은 4월 23일, 혈액형은 RH+ B형.

 

말투나 목소리가 사근사근하고 부드럽다. 거리낌이 없어서 곧잘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고,

본인도 성보다 이름으로 불리는 걸 좋아한다. 애칭은 '세실'.

 

형제가 없는 외동딸로, 독일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여전히 두 분 다 독일에 계신다. 아빠는 독일 명문 대학교에서 음대 교수님을,

엄마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은퇴하신 뒤 자그마한 꽃집 운영을 하고 계신다.

 

예술 계열 중 음악 분야에 뛰어나고, 그중에서도 피아노가 특기다.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배워 능숙하게 잘 치고, 본인도 피아노 연주를 좋아한다.

유치원생 때 콩쿠르에 나가 눈에 띄는 재능을 보여 아카데미에서 초대장을 받고 입학했다.

 

똑똑하고 총명하여 악보를 빨리 외우고 곡을 잘 이해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할 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학업 성적도 뛰어난 편이다.

 

꽃을 좋아해 연주회 뒤에 받는 꽃다발을 좋아한다.

여전히 들꽃 구경은 좋아하지만, 들꽃으로 무언가 만드는 취미는 더 이상 하지 않는 모양이다.

 

동아리는 방송부 소속. 간혹 교내 안내 방송을 하는 세실리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점차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시작했다.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더욱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었을 때 괜한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 위해서라나.

 

S.A 프로젝트 이후 꾸준히 콩쿠르에 출전해 상을 놓친 적이 없다.

국제 콩쿠르 위주로 출전하여 우승 경험은 물론 수상한 상만 3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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