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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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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ilia Strauss

세실리아 슈트라우스 (Cacilia Strauss)독일5학년 (12)F149cm38kg예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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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붙임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쉽게 말을 거는 모습은 외향적임을 넘어 당돌하고 맹랑하기까지 하다.

천연덕스럽고 솔직하여 감정 표현에도 숨김이 없으며, 돌려 말하는 일 없이 늘 직설적인 말을 한다.

그럼에도 웃어른에게는 예의 없이 굴지 않고 싹싹하여 어른들에게도 귀여움 받는 아이다.

 

허술한 데 없이 야무지기에 실속을 잘 챙기고 생활이 부지런하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어 말재주가 뛰어나고 몸짓도 어엿하다.

거기에 더해 머리가 똘똘하여 논리와 맥락 파악이 뛰어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잘 믿지 않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

 

주관이 뚜렷하여 주위 의견에 잘 휩쓸리지 않고 호불호 표현이 확실하다.

목표 지향적으로 한 번 하고자 마음먹으면 무조건 이루어내는 뚝심이 있어 중간에 허둥대는 일이 드물다.

때론 이 끈기가 고집으로 비추어질 때도 있으나, 주변 시선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늘 본인만의 길을 간다.

특징

미들네임을 포함한 풀네임은

세실리아 카논 슈트라우스(Cacilia Kanon Strauss)로, 미들네임은 일본 이름 芳音에서 따왔다.

 

생일은 4월 23일, 혈액형은 RH+ B형.

 

말투나 목소리가 사근사근하고 부드럽다.

거리낌이 없어서 곧잘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고, 본인도 성보다 이름으로 불리는 걸 좋아한다.

 

애칭은 '세실'. 형제가 없는 외동딸로, 독일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현재 두 분 다 독일에 계신다. 아빠는 독일 명문 대학교에서 음대 교수님을,

엄마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은퇴하신 뒤 자그마한 꽃집 운영을 하고 계신다.

 

예술 계열 중 음악 분야에 뛰어나고, 그중에서도 피아노가 특기다.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배워 능숙하게 잘 치고, 본인도 피아노 연주를 좋아한다.

유치원생 때 콩쿠르에 나가 눈에 띄는 재능을 보여 아카데미에서 초대장을 받고 입학했다.

 

똑똑하고 총명하여 악보를 빨리 외우고 곡을 잘 이해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할 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학업 성적도 뛰어난 편이다.

들꽃을 좋아해 코팅해서 책갈피 만드는 게 취미다. 더 어릴 적엔 들꽃을 꺾어 꽃반지를 만들거나 화관을 만드는 게 취미였으나,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미를 바꿨다. 동아리는 방송부 소속. 방과 후 청소 시간에 틀어주는 클래식 음악을 고르는 게 가장 즐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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