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앵커 1
상단 가로 프레임.png

Alec Rhodes

알렉 로즈.png

알렉 로즈 (Alec Rhodes)영국6학년 (13)M165cm표준체육계

성격

“알렉 로즈?.... 그 재수없는 놈?”

 

[건방진,뻔뻔한,자신감 넘치는]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나고 자란 도련님. 그것이 바로 알렉 로즈다. 

자신감으로 속을 채우고 자기애로 겉을 감싸 행운으로 멋들어지게 장식한 것 같은 

그는 (모두에게) 불행히도 겸손과 친하지 못했다. 알렉은 본인의 재능을 잘 알았으며,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감탄하는 목소리 사이에서 자랐다. 또한 그 수많은 기대를 단 한번도 져버린 적이 없었다. 

그의 건방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본인이 실패할 리 없다는 믿음. 결국 이길것이란  경험들.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환경. 이런 상황에서 자신감 없어하는 것이야말로 이상한 일것이다.

 

[성실한,열정적인,직설적인]

 

알렉의 가족들은 모두가 성실한 FM 그 자체다. 당연한 수순으로, 알렉 또한 영향을 받았다.

FM까지는 아닐지라도 모든것을 성실하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은 그에게 매우 당연한 것. 

때문에 게으르거나 나태하게 구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꿈에 관하여 이런 태도가 두드러지는데,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열정적이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은 그가 절대 이해하지못하는 일이다. 

이런 다소 꼰대같은 방면은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어우러져 많은 갈등을 빚어왔다. 

 

 

[대담한, 탐구심 있는,호기심 많은]

 

학자 집안에서 태어나서 그럴까, 본인이 모르고 경험치 못한 분야에 대한 탐구심이 있는 편이다. 

호기심이 생긴다면 반드시 그 것을 해결해야 직성이 풀린다. 

이 타고난 기질이 테니스를 하며 커진 담과 결합되어 뭐든지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타입이 되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평소의 성실한 태도는 저멀리 버리곤 위험을 즐길 정도.

특징

<가족>

 

아버지,어머니,누나로 구성된 4인 가족. 로즈 일가는 대대로 인문학 계열을 전공한, 뻣속까지 학자인 집이다. 

정확히는 알렉 전까지 그랬다. 일가 친척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스포츠 지망생. 

누가봐도 반발이 심하리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가족들은 반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지지해주는 편이었다. 

알렉이 선택한 것이 다름아닌 테니스였기 때문. 윔블던 토박이인 이 범생이가족은 전형적인 영국이였고, 

영국인답게 테니스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었고, 나름의 애정이 있었기에 알렉의 선택을 지지해 준 것이다. 

알렉은 지금도 제가 좋아하게 된 것이 테니스여서 다행이란 생각을 한다.

 

<기타>

 

-영국 테니스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유럽 주니어 테니스권 선수대회에서 12세부 우승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다.

특히 당시의 결승전은 한동안 화제가 되어 매스컴에 몇차례 올라왔을 정도.

 

- 순수문학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금 후회하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다고.

 

-웃을 때 인상이 험악해지는 편. 친구 말에 따르면 뭔가 비열해보인다고.

 

::LIKE 

 

각설탕을 잔뜩 탄 홍차, 크림을 올린 레몬 타르트, 전자음악

 

::HATE

벌레, 무식함, 게으른 것, 생강이 들어간 모든 것.

하단 가로 프레임.png
bottom of page